난 내가 잘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다른 사람을 부러워 했었죠.
쟤는 공부를 잘하고, 또 다른 애는 글을 잘쓰고, 다른 애는 노래를 잘 하고, 춤을 잘 추고, 선하고, 그림을 잘 그리고...
나만, 나만...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달란트를 주십니다. 다만 내가 나의 달란트에 관심이 없었던거죠. 남의 달란트에만 관심이 있었던 거예요.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 나에겐 너무 당연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던 그것을,
남들은.. 나의 그것을 부러워하고 있었습니다.
한 번 나를 돌아보세요.. 어쩌면 주님이 주신 선물을 아직 풀르지도 않고 있는지 몰라요.. | |